코스피 지수가 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1.04포인트(0.89%) 오른 2386.94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15.08포인트(0.64%) 내린 2350.82에 출발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으로 반전한 이후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58억원, 95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4300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5.61%) 창업투자(+4.77%) 광고(+2.91%) IT서비스(+2.27%) 항공화물운송과물류(+2.10%) 석유와가스(+2.03%) 전기유틸리티(+1.99%) 전기장비와기기(+1.7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디스플레이패널(-0.92%) 운송인프라(-0.82%) 음료(-0.81%) 가정용기기와용품(-0.79%) 게임엔터테인먼트(-0.68%) 식품(-0.57%) 판매업체(-0.57%) 전문소매(-0.56%) 항공사(-0.41%) 등의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48%) LG화학(+0.89%) 삼성바이오로직스(+1.26%) 삼성전자우(+0.98%) 현대차(+0.27%) 셀트리온(+0.97%) 등은 올랐다.
반면 카카오(-0.26%) 기아차(-0.59%) 엔씨소프트(-2.5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4.19포인트(0.49%) 오른 862.58에 마감했다. 개인은 30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억원, 71억원 순매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