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캐피탈,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 실시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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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5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15일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5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은 15일, 수확철을 맞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포천시지부(지부장 이월선) 및 영중농협(조합장 박종우)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미니사과 과실 수확 작업을 함께하면서 농촌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나선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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