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경남 하동군 ‘한달살이 프로젝트’에 차량 지원
시트로엥, 경남 하동군 ‘한달살이 프로젝트’에 차량 지원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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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하동군 한달살이 프로젝트에 대표 차량 지원 [사진제공-한불모터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경상남도 하동군의 한달살이 사업에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 ‘C5 에어크로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동군은 올해부터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한달살이 여행사업의 일환으로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하동군에 시트로엥의 대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트로엥이 한 달간 차량을 지원하는 ‘다함께 다다다(茶茶茶)’는 전통수제차 경험을 비롯해 하동 10경을 주제로 한 자유여행이다.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8명의 참가자로 구성된 총 5팀이 일주일간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하동군 전통차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101년간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위해 노력해 온 시트로엥은 조금은 느리지만 전통과 자연을 보존하며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추구하는 하동군의 가치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시작으로 하동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는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가 적용돼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도 갖췄다.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우수한 개방감과 공간활용도,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국내 재고 완판에 힘입어 지난 9월 1.5ℓ BlueHDi 엔진과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추가 등 상품성을 높인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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