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中企제품 구매비율 확대와 규제 개선 노력
중소기업중앙회, 中企제품 구매비율 확대와 규제 개선 노력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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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중기제품 구매비율 확대, 정부의 소액수의계약관련 계약절차 단축 및 계약대금 신속 지급 등을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중소기업이 동서발전에 납품하는 탈황용 석회석 관련 품질기준 및 감액조건 완화도 건의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하여 지난 5월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과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협약식을 가졌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임을 고려하여 조합추천 수의계약 등 판로지원법에 근거한 협동조합 지원제도를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달시장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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