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전 첫 회의를 열고 회장후보 추천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러졌다.
회추위는 27일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회추위는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6개사의 대표이사와 외부인사 2인으로 구성됐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회원사들이 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김용덕 현 손보협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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