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하이엔드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분양 중
강남 논현동 하이엔드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분양 중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명품 편집샵 등 고소득층 겨냥한 맞춤형 MD 구성
강남 소비문화 주도하는 상업시설로 조성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 조감도 [사진제공-유림아이앤디]

유림아이앤디(대표 유시영)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 일원에서 하이엔드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를 분양 중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은 복합주거시설(지하 7층 ~ 지상 18층) 건물의 지하 3층 ~ 지상 3층, 총 6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함께 들어서는 고급 주거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130가구가 화제속에 분양을 진행하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뉴웨이브 컬처 스페이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가 적용된 복합 테마몰이라는 점에서, 강남의 구매력 높은 소비층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지하 3층에는 프라이빗 테라피 룸 등이 설치되는 스파 클럽 ‘어반 겟어웨이 스파’가 들어서, ‘힐링’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급 스파 시설과 함께 아쿠아웨이트 ∙ 아쿠아 스피닝 등 입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각종 컨텐츠도 제공된다.

지하 2층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뷰티 산업에 힘입어, H&B 특화공간으로 구현된다. 메디컬 ∙ 에스테틱 ∙ 스킨케어 등을 연계한 MD 기획을 추진 중이며, 최근 ‘더새로이의원(진료과목 : 성형외과 ∙ 피부과)’과도 임차계약을 맺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인 ‘이룸골프’가 들어선다.

셀렉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등 F&B 특화시설은 지하 1층에 마련된다. 특히, F&B 그룹 ‘일마레’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일마레 프리미엄’과 통임차 계약을 맺어, 기존 외식브랜드 외 프리미엄급 브랜드 개발을 통해 한층 고급화된 외식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상 1층은 부티크 명품편집샵과 카페 등 럭셔리 MD 위주로, 2층은 한우 오마카세와 유명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희소성 높은 고급 F&B 전문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층은 와인바와 루프탑펍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제공-유림아이앤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층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한데다, 고급주거타운과 각종 기업이 밀집 조성돼 있는 논현동 일대의 고소득층도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청담동 명품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 등 강남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어,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추가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망에 기반, 광역 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서울세관 앞 언주로와 인접해 있어, 도산대로 및 학동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에서의 접근이 쉽다. 또한, 한남대교 ∙ 동호대교가 가까운 만큼, 이태원을 비롯해 종로 ∙ 동대문 등지에서도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도 돋보인다. 단지 내 상업시설을 폭포 형태로 배치한 캐스케이드 입면 설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특색 있는 외관과 실용성을 동시에 노린 설계 방식으로, 층마다 각기 다른 MD를 조성한 테라스를 배치해 시인성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시효과에 따른 집객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조경 및 동선설계 역시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단지 전면부는 아치형 출입구로 기획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1층 건물 중앙에는 탁 트인 오픈 스페이스 공간을 연출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도심 속 힐링 숲’을 모토로 한 선큰광장 ∙ 옥상정원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유림아이앤디 유시영 회장은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업시설은 리치벨트로 평가받는 논현동 일대의 구매력 높은 소비층을 겨냥해 외관부터 MD 구성까지 꼼꼼하게 계획했다”라며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강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할 상업시설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에 마련됐다. 입점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