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Q 영업익 6361억원…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한화, 3Q 영업익 6361억원…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0.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년비 64.1%, 36.6%↑
"자체사업 호조,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주효"
[자료제공: 한화]
[자료제공: 한화]

㈜한화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조6724억원, 영업이익 6361억원, 당기순이익 4103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자체사업 및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 2분기 연속으로 시장 전망치를 50% 이상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6.6% 증가했다. 

 

㈜한화 자체사업은 방산과 화약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82.6% 증가했다. 한화솔루션도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한화생명보험은 투자수익 증가 및 손해율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성장세에 힘입어 각각 뛰어난 실적을 시현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올 한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자체사업의 견조한 실적,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실적 개선방산계열사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4차산업 및 그린뉴딜 관련 자체사업 강화와 계열사 신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