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11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11일 견본주택 개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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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55실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지하철 1·7호선 더블역세권에 전 호실 맞통풍 구조로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오는 11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3번지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도봉구에 공급되는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55실 규모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도보권에 서울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1·7호선 도봉산역이 있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롯데시네마 등 편의·문화시설과 도봉구청·북부지방법원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누원초등학교·북서울중학교·누원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전 호실 맞통풍이 가능하고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59㎡는 3베이(Bay) 구조로 거실과 방 2개가 적용된다. 74·84㎡에는 4베이 구조로 거실과 방 3개가 적용된다.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복층형 다락·펜트하우스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우선 세대 내부에 10인치 월패드가 설치돼 에너지 관리와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다. 주차 위치나 택배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돼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오는 14일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18~19일 진행된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1호선과 7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교육, 편의, 자연 등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은 입지”라며 “이에 더해 도봉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데다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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