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디지털광고 통합운영플랫폼 도입..."데이터 기반 광고 효율 극대화"
대홍기획, 디지털광고 통합운영플랫폼 도입..."데이터 기반 광고 효율 극대화"
  • 정수미 기자
  • 승인 2020.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대홍기획(대표 홍성현)은 국내 대표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와 손잡고 국내 종합대행사 최초로 TMP(Tradingworks Marketing Partner)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TMP(Tradingworks Marketing Partner)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마케팅 제안부터 제작, 집행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광고 통합운영플랫폼이다. 대홍기획은 이를 고도화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MP 프로그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1:1 타겟팅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광고주의 디지털 매체 집행효율을 높이며, 구매전환 성과를 극대화하는 등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홍기획은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마켓 인텔리전스 솔루션 ‘모바일인덱스 HD’, △데이터 기반 마케팅 수행에 필요한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트레이딩웍스(Tradingworks)’ 등 풀스택 솔루션도 도입한다. 디지털 광고 통합운영체제를 완성하여, 광고주가 원하는 디지털 캠페인 운영 최적화와 성과 향상 등의 요구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대홍기획은 광고 에이전시에서 ‘데이터 주도 마케팅 솔루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대홍기획은 앱·웹 빅데이터 기반 고객행태분석솔루션 ‘스피어’와 소셜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디빅스 2.0’을 개발하여 1:1 개인화 마케팅의 분석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는 디지털 광고 통합운영플랫폼을 보유함으로써 TV, 동영상 중심의 브랜딩 캠페인뿐만 아니라 디지털 퍼포먼스 캠페인까지 전방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정확한 성과 측정을 바탕으로 광고 노출 효과를 높이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대홍기획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적인 분석·전략·운영체제를 고도화함으로써 개인화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