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1순위 15대 1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1순위 15대 1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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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전용면적 84㎡A...60대 1 기록
주거 선호도 높은 죽전역·용산역 역세권 입지
1월 20일 당첨자 발표, 2월 1일~3일 정당계약 진행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우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구 서부지역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총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39건이 접수되며 평균 15.6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로 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7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60.17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의 신흥주거중심지로 떠오르는 죽전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대구시청 신청사, KTX서대구역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희소성 높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세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80세대 △84㎡B 39세대 △84㎡C 76세대 △108㎡A 117세대 △108㎡B 39세대 △108㎡C 39세대와 펜트하우스 △145㎡ 1세대 △175㎡A 1세대 △175㎡B 1세대 등 총 9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쉽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에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2월 1일~3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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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2021-01-19 1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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