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디션 강남 필두로 고급주택 사업 본격화"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3-4번지 A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원에디션 강남’ 견본주택을 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에디션 강남’은 과거 고급 스포츠시설로 잘 알려진 바 있는 강남 스포월드 자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복합단지다. 대지면적 6,355㎡에 지하 5층 ~ 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26㎡ ~ 49㎡ 234가구, 오피스텔 전용 43㎡ ~ 82㎡ 25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원에디션 강남’은 축구장 넓이에 달하는 대지면적 6,355㎡에 지하 5층 ~ 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최근 강남에서 분양 중인 대다수의 고급주거시설이 1개 동 규모로 조성된 것과 대비되는 대규모 주거복합단지이다.
‘원에디션 강남’은 강남 정중앙에 자리잡은 만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들어선다. 강남 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한남대교 · 동호대교 · 성수대교를 통한 강북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 테헤란로를 이용해 업무 밀집지역인 잠실-역삼-교대 등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반포 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단지에서 각각 도보 5분, 12분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원에디션 강남’은 ‘강남에 들어서는 단 하나뿐인 상품’ 이라는 단지명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곡선의 건축 미학을 살린 유선 형태의 외관 설계를 적용해 상징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소형으로 구성 됐지만 와이드 LDK(Living Room-Dining Room-Kitchen) 설계를 적용해 강남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 및 서울 강남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곡선 설계도 일부 세대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명품 가구와 가전으로 구성된 풀퍼니쳐 시스템도 제공된다.
‘원에디션 강남’ 단지내 계획된 상업시설은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가든형 몰로 조성된다. 넓은 대지면적에 고급 MD와 함께, 인공 연못과 반사형 벽면을 조화한 미러폰드 가든을 비롯한 조경 요소들을 곳곳에 도입해 머물고 싶은 이색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원에디션 강남은 상징적인 입지와 압도적인 규모감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라며 “현대엔지니어링만의 노하우를 살려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고급화 주거트랜드에 발맞춰 올해 하이엔드 주거 상품 부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남 우성아파트 사거리 옛 서울 빌딩 개발 프로젝트 (오피스텔 337실 등)를 비롯(4월), 부산 광안리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는 최고 42층 556실 규모의 최고급 하이엔드 상품(하반기) 등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원에디션 강남’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2-5에 위치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