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가수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7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오후 1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등 7개 사이트의 실시간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좋니'는 남성들의 이별 후 감성을 솔직하고 가감없이 담아낸 곡. 지난 6월 22일 발표 이후 최근 역주행을 기록하며 56일만에 워너원을 꺾고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한편 '좋니'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리슨'의 10번째 곡. '리슨'은 오디오 위주의 좋은 음악을 비정기적으로 선보이는 미스틱의 새로운 음악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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