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피지수가 6.18포인트(0.21%) 오른 2964.30로 출발했다. 미국발 훈풍에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46%)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60%)가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0.04%)만 소폭 떨어졌다. 미국 하원의 추가 부양책 통과에 경제 정상화 기대가 커졌다.
미국 증시에서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상승 폭을 확대하자 코스피도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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