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유보라만'의 특화설계로 호평
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유보라만'의 특화설계로 호평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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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800만원 중반대 착한분양가
3/29(월) 특별공급, 3/30(화) 1순위, 3/31(수) 2순위 순 청약 진행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5Bay 혁신설계, 서재·다락공간, 수납특화, 첨단 IoT서비스 등 유보라만의 특화된 상품력 선보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수납공간 극대화 등 창원맘들의 취향에 맞춘 특화설계 또한 눈에 띈다.

특히, 창원 가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5Bay(일부세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4㎡C 타입에 제공되는 5Bay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창원 마산합포구 문화동에 거주 중인 정모(35세)씨는 “새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견본주택을 찾았는데 드레스룸이며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낙공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라며 “견본주택에 마련된 IoT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더더욱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고 말했다. 

창원 의창구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박모(54세)씨는 “마창대교를 통해 성산구와 바로 연결되는 생활권인데 가격도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라며 “부분임대형은 생소한 평면이었는데 살펴보니 실거주하면서 월세를 받으면 대출이자를 충당할 수 있을 것 같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들어서는 커뮤티니 시설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주변 단지 대비 착한 분양가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은 29(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화) 1순위, 31(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안심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마산 홍보관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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