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하반기 사업 다각화, ESG 경영으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반도건설, 하반기 사업 다각화, ESG 경영으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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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반도유보라' 투시도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대표 권홍사)이 올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신사업 및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 및 공공공사 수주,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수주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은 공공택지 공급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공사, 정비사업, 디벨롭 사업 수주 등 사업 다각화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또한 올해 초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간다는 방침입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 50여년간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올해 ESG 경영 도입 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협력사와 함께 저탄소 공법 및 설계 등 신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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