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626억7611만원
그린플러스(대표이사 박영환)은 지난 29일 충남 예산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의 경우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관계자 및 주주 등 참가 인원 전원대상 발열 체크를 했으며 손 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제공은 물론 방역 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다.
그린플러스는 이날 주총에서 작년 매출액 626억7611만원, 영업 이익 59억3558만원, 당기 순손실 21억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 했다.
의안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의 일부 변경, 대표이사 재선임 및 신규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의결됐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에도 코로나 19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스마트팜 전문 기업 성장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