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 바구니에 희망을 담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 바구니에 희망을 담다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1.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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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의 손길 제공"
[사진: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직원들이 5일(월) 태장2동 인근 후원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배달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손병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배달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단 봉사단은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가구에 후원물품(반찬·과일 등)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은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정에 직접 전달해줘 후원가구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병두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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