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음봉면 농가 찾아 일손돕기
- 배꽃 화접 작업 등 환경미화 작업 진행
- 배꽃 화접 작업 등 환경미화 작업 진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활동은 지난 8일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충남 아산 음봉면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진행됐다.
이날 정보보안부문 김유경 부행장과 정보보호부 및 IT보안부 직원 20여명이 함께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배나무 농가 등을 찾았다. 배꽃 화접 작업과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유경 부행장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일손 가뭄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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