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분양 예정 ... '익산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라이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6월 분양 예정 ... '익산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라이프'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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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조감도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오는 6월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을 살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 일대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고 밝혔으며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 단지에서 반경 1.5km내에 동북초와 익산지원중 등 학군이 갖춰져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마동근린공원의 경우, 익산시가 진행 중인 ’명품 도시 숲‘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아울러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와 현대건설만의 클린 청정 옵션(유상) 등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라며 “마동근린공원 개발 사업과 재건축 정비 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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