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전필수 기자]
28일 오전 10시14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날보다 200원(1.79%) 오른 1만1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기가레인에 대해 올해 RF통신부품 성장과 LED용 장비공급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각각 11.0%, 12.0% 증가한 232억원과 30억원을 기록했다”며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LED용 식각장비 공급 호조로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분기대비 각각 38.6%, 45.3% 증가한 321억원과 44억원으로 추정했다. 양호한 LED용 식각장비 공급 속에서 주요 고객사 신제품출시효과로 인한 RF통신부품 판매 증가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이후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적 장비인 TSV 패키징장비 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할 경우, 동종장비시장에서 절대적 최강업체들인 미국의 램리서치나 어플라이드머티리얼과 유사한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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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14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날보다 200원(1.79%) 오른 1만1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기가레인에 대해 올해 RF통신부품 성장과 LED용 장비공급 호조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종전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각각 11.0%, 12.0% 증가한 232억원과 30억원을 기록했다”며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LED용 식각장비 공급 호조로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분기대비 각각 38.6%, 45.3% 증가한 321억원과 44억원으로 추정했다. 양호한 LED용 식각장비 공급 속에서 주요 고객사 신제품출시효과로 인한 RF통신부품 판매 증가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이후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적 장비인 TSV 패키징장비 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할 경우, 동종장비시장에서 절대적 최강업체들인 미국의 램리서치나 어플라이드머티리얼과 유사한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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