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시티' 7월 분양
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시티' 7월 분양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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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총 44개 타입
BRT 정류장 인접 등 교통여건 우수, 근거리 초중고교 및 녹지공간
'세종자이 더시티'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컨소시엄]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총 44개의 여러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이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해 세종시내외를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으며,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특히 인근에는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에는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자리해 녹지공간이 많고 일부 가구에서는 세종필드GC의 조망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편의시설이 모인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세종자이 더시티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으로, 6-3생활권은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는 이러한 입지 조건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변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경관으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외에도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주거 유형을 배치했으며, 동간 최대 이격 거리 확보로 커뮤니티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자이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현재는 홍보관을 운영 중인 상태로,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106호(나성동, 다우갤러리세종프라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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