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IFE PLUS TDF 2050·2045·2040, 연초이후 최상위권 수익률
한화 LIFE PLUS TDF 2050·2045·2040, 연초이후 최상위권 수익률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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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환오픈 전략·JP모건과 협업…위기를 기회로
[사진=한화자산운용]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용현)은 타겟데이티드펀드(TDF)인 ‘한화 LIFE PLUS TDF’가 2050·2045·2040 빈티지에서 모두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준 펀드스퀘어 집계를 보면 ‘한화 LIFEPLUS TDF 2050’은 지난 17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12.62%를 기록했다. 

2040와 2045은 각각 12.40%, 12.24%로 모두 동일 타겟 시점 펀드 중 1위 성과다. TDF 상품 뒤에 붙는 숫자는 은퇴시점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한화 LIFE PLUS TDF 2050’은 2050년이 은퇴시점인 투자자를 위해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의 투자비중을 조절해 설계된 상품이다. 

은퇴시점이 멀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이 높고 가까울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이 높다. 연초 이후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 이슈 등으로 연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화 LIFE PLUS TDF는 해외주식자산의 환오픈 전략 등을 통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변화시켰다. 

아울러 세계적인 금융사인 JP모건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상반기의 양호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한화자산운용은 2016년 한국형 TDF가 도입된 이후 2018년에 TDF를 처음 출시하며 TDF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로 차근차근 상품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강세진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운용팀 부장은 “90%에 가까운 투자자들이 자신의 나이에 적합하지 않은 비중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나이는 적은데 주식 투자 비중이 너무 적다거나, 반대로 은퇴를 앞두고 위험자산인 주식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강 부장은 “잘못된 투자습관이 은퇴까지 이어진다면, 결과적으로 은퇴자금에 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은퇴 이후의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최적의 투자솔루션인 TDF로 올바른 생애주기 투자 효과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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