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사업 MOU
대한항공,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사업 MOU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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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오른쪽)과 한국무역협회 이관섭 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이같은 내용의 항공운송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수출환경 개선을 위한 항공화물 특별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과 한국무역협회 이관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중소·중견기업들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화물기편에 중소기업 전용 공급을 제공한다. 무역협회와 수출기업들의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제도 구축했다.

대한항공은 화물 공급 감소와 해상 운송 공급난 심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B777F, B747-8F 등 대형 신기재 중심으로 구성된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또 화물 전용 여객기와 카고 시트 백(Cargo Seat Bag)을 활용하는 등 항공화물 공급 확대를 통해 물류 수송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전용 항공기로 개조하는 역발상 전략으로 화물 공급을 늘려 방역 물품 및 긴급 화물을 적기에 수송하는 등 수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 12월 '제 27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물류 수송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항공 화물 공급을 확대해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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