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골프 대회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대회 참가는 2013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신차 고객, 법인 및 리스 구매 고객, 장기 렌터카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은 다음달 15일까지 총 45일 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여할 수 있고, 예선 라운드는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 결과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한다. 남녀 상위 각 320명씩 총 640명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본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을 성공한 첫 번째 고객에게 BMW 뉴 220i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본선 진출 고객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남·여 1위에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1박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등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