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12일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 했다.
이에 급식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주간 보관이 용이한 즉석밥, 김, 과일, 우유 등 대체 식료품과 온라인 학습 시 필요한 교재·교육 키트를 비대면 배달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학습지원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수학, 영어, 창의융합, 미술 및 직업체험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IOT(사물인터넷)기술을 응용한 스마트홈 제작 키트, 할로코딩 제작 키트를 비롯해, 쇼콜라티에 체험 키트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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