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대표 이해욱)이 올 2분기 연결기준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은 474억원이라고 30일 잠정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금액입니다.
매출은 58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올랐습니다. 순이익은 4506억원으로 분할로 인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98% 상승한 1260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DL은 이번 실적 개선 요인으로 DL케미칼의 증설 PE 공장 가동, PB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익 증가를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DL모터스와 글래드의 흑자전환도 주효했습니다.
DL 관계자는 “올해 지주사 체제 출범과 더불어 유상증자를 통해 건설, 석유화학, 에너지 사업을 축으로 하는 지배구조 재편을 마무리했다”며 “사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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