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34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모델명: 34GP950G)은 글로벌 그래픽 전문 ‘엔비디아’社가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최상위 버전인 지싱크 얼티밋(G-SYNC® ULTIMTE)을 지원합니다.
1ms 응답속도, 최대 180Hz 주사율 등을 구현했고,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와 WQHD(3,440 x 1,440) 해상도를 통해 풍부한 색을 표현합니다.
모니터 후면에는 원형 LED 조명인 위닝포스라이팅 2세대를 탑재, 게임 소리와 화면에 맞춰 빛을 발산, 콘텐츠의 역동성과 몰입감을 한층 올려줍니다. 신제품은 8월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169만원입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게이밍 모니터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압도적인 화질에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더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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