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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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대표 차정훈)이 지난 29일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이하 “신정수정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고시는 양천구에서 첫 번째 신탁방식 정비사업 사례로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주요입지에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최강자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올해 서울시에서만 3번째(신림1, 신림미성, 신정수정) 지정고시를 득한 한국토지신탁은 현재 사업대행자로 선정되어있는 봉천 1-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지정고시까지 확정될 경우 신탁업계 최초 서울시에서만 10개의 현장을 관리하는 압도적인 실적을 보유하게 됩니다. 

한토신은 정비사업 선전 이유로 투명한 자금조달 및 관리가 가능한 신탁방식 고유의 장점에 사업성 개선과 높은 상품성 확보 등 오랜 개발업력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들었습니다.

한토신 관계자는 “신정수정 재건축사업은 소규모 현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접근이 필요했다”며 “독보적인 상품성 확보, 최단시간 내의 실착공 이행과 더불어 서부터미널 개발과 목동선 개발을 배경 삼아 신정동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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