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8세대 고정수요 갖춘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단지 내 상가 주목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각국 정부가 내놓은 초저금리 기조가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리가 낮아지면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의 규모도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유동자금 풀리며 수익형 부동산 관심 상승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천385조원으로 지난 4월 보다 21조4천억원(0.6%)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의 상승세에 비하면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여전히 역대 최대 수준의 통화량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입니다.
광의 통화량(M2)은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단기 채권 금융상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단기간에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상품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로써 사실상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성 자금의 총량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역대급 유동자금이 시중에 풀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은행의 낮은 이자로 인해 예·적금을 통한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대한 투자는 강도높은 규제로 인해 가로막혀 있어서입니다.
또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건물용도별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5만86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2만 6954건)과 비교해 약 2만4천여건 더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춰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의 단지 내 상가에 투자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대규모의 배후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차인을 구하는 것도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업시설 투자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번화가에 위치한 상가를 추천하지만 진짜 알짜배기는 대규모 주거단지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라며 “번화가 상권은 매출 수준이 높을 수 있지만, 경기 영향을 많이 받고 상대적으로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단지 내 상가는 경기의 영향이 적고 합리적인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알짜 투자처로 불릴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 '힐스테이트' 품은 상가...2418세대 고정수요 갖춰
이처럼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18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주거 단지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가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구 도남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4개 블록 총 2418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로 조성됩니다. 올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로,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 상가 공급에 돌입합니다.
4개 블록으로 나뉘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단지 내 상가는 총 67개 호실로 공급될 예정으로 단지 내부수요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주거단지, 단독주택은 물론 대구 국제고등학교와 초등학교를 포함한 학군과도 인접해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각각의 블록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입지별 특성을 고려한 상가배치로 탁월한 집객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수변공원과 연계된 동선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했습니다. 또, 인근에 위치한 준주거용지와 연계도 기대할 수 있어 도남지구 내 중심 상권을 형성해 탁월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