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대표 박상신)이 광주광역시 서구에 공급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상무역’이 평균 31.35대 1, 최고 96.7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상무역’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75가구 모집에 총 8622건이 접수돼 평균 3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96.71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알짜부지로 꼽히는 (구)서남대병원 자리에 조성되는 첫 번째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상무역2호선 연장 등 굵직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게 평가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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