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김지헌 前에자이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GC녹십자,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김지헌 前에자이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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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인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임원)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김지헌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로, 종근당 및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BD & Alliance Management Director)을 역임했습니다. 

이에 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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