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업계 최초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KB손해보험 "업계 최초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승인"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1.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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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 설립에 대해 보험업계 최초로 이달 1일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헬스케어 자회사의 사명은 ㈜KB헬스케어로 정했습니다.

KB헬스케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제휴업체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구체적으로 ▲ 건강검진 정보 등을 분석한 건강상태 정보 ▲ 식단 데이터 분석서비스 ▲ 유전체 분석 서비스 ▲ 오디오/비디오 기반의 디지털 활동관리 프로그램 ▲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코칭 프로그램 ▲ 심리 관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검토 중입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며,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이라는 첫발을 먼저 내딛은 만큼 선도사로서의 책임감을 늘 견지해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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