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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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대표 경재용)이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 공급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해당지역)과 7일(기타지역)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71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7122명이 접수해 평균 19.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마감했습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B가 75가구에 523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9.8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84㎡C 11.36대 1 △84㎡D 9.57대 1 △84㎡A 6.09대 1 등 고른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분양관계자는 “평택 신촌지구에서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이고, 주변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도 계획돼 있어서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동문건설이 20여 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로 공급하는 단지로 기대가 높은 만큼 평면은 물론 커뮤니티, 인테리어, 조경 등을 차별화해 고품격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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