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8일 밝혔습니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까지 약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합니다.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차량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가 편리하고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용이합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 동해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새로운 주거경험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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