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선도기업’선정
소프트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선도기업’선정
  • 이영혁
  • 승인 2014.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TV 이영혁 기자]
이 28일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은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기 시장진출 지원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도모함으로써 실질적 융합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했다.

소프트센은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되면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시 각종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회사의 ‘빅센메드(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포함 된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소프트센의 빅센메드는 국가로부터 산업융합의 성과 및 품질의 우수성·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게 되었다.

수여식에 참가한 김재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산업 간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산업융합 성과를 이루고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산업융합 유공자, 산업융합 선도기업, 산업통상자원부간 간담회를 통해 국내 산업융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소프트센은 모회사인 아이티센과 전략적 사업 융화와 시너지로 올해 들어 분기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