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CJ푸드빌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을 초청한 ‘투썸플레이스 행복나눔데이’ 행사를 열었다.
투썸플레이스 바리스타 및 다른 CJ푸드빌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19일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총 22명의 청소년에게 커피를 가르치는 등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투썸플레이스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선 커피 교실에서 커피 제조 전문가인 바리스타가 하는 일에 대해 배웠다. 청소년들은 또, 직접 에스프레소 머신, 프렌치프레스, 클레버 등 다양한 원두 추출기구를 조작해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CJ푸드빌은 앞으로도 업(業)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6월에도 서울 드림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빵 재료인 밀을 고르고 손수 머핀과 쿠키를 구워보는 등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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