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CJ푸드빌 한식뷔페 계절밥상은 오는 10월까지 매장 5곳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 이천, 전남 장흥, 경북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농부들이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거래 장터에서 소개한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 복분자, 고구마, 가지, 배추 등이 장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계절밥상은 지난 16일 올림픽공원점에서 첫 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장터는 오는 9월 23일 광교점, 10월 14일 판교점, 21일 대전갤러리아점, 28일 중동점 순으로 매주 1회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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