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이코리아(대표이사 최성호)의 신작 RTS(실시간전략게임) ACIES:BATTLE RUNES(아키에스 배틀룬즈)가 정통 RTS 모바일 게임 선두주자로 전세계 유저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ACIES는 지난 10월 27일 세인트조이코리아(SaintJoyKorea)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출시한 게임입니다. 국내 게임장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RPG(역할 수행게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아닌  RTS(실시간전략게임)장르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습니다. 정통 RTS 장르를 주도한 '스타크래프트'의 게임방식을 모바일로 재해석한겁니다. 

세인트조이는 RTS 장르를 채택함으로써 게임 유저들의 피로도를 높이는 과금 BM과 확률형 아이템등을 줄이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활히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이를 위해 홍콩 법인을 두고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E-Sports 진출을 위해 북미등 여러 국가의 협력사와 논의중입니다.

세인트조이 관계자는 "세인트조이는 콘텐츠제작에 집중해 게임퀄리티를 향상해 통합서버 운영이 가능한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며 "모바일 게임 내 장르에서 선두주자로서 하반기 NHN, 크래프톤 등의 대형 개발사에서 모바일 정통 RTS 게임 서비스를 시작해 더욱 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세림 기자 selim0920@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