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ACIES-Battle Runes’를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세이트조이코리아가 하나증권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 STO(토큰증권발행)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하나증권은 내년 8월 공개 예정인 ST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주 사업자 선정 작업을 마치며 ST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CCG RTS 장르 게임인 ‘ACIES-Astrum League’ 개발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콘텐츠 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세인트조이코리아 관계자는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 플랫폼 분야에서 차별화된 STO 모델을 제시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며 “세인트조이코리아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화웨이, 샤오미 등과도 마케팅 및 기술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성공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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