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 공급...신제주 초고층 랜드마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 공급...신제주 초고층 랜드마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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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이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 공급(130실)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는 기존 제주도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 시티 호텔(89m)보다 2배가량 높은 169m 규모로 연면적(30만3737㎡)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만큼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65~260㎡, 호텔•레지던스 등 총 1600실로 구성된다. 현재 1개 동(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750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입니다. 금번 물량은 1개 동, 레지던스 850실 중 2차 분인 130실로 스탠다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2개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도 제주시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상업•관광의 핵심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먼저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과 약 7km 떨어져 있는 제주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서 국내외 이동이 수월합니다. 또한 일주서로, 1100로, 노연로, 연북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합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는 청약 통장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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