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와시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놀이공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VR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방과 후 돌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프렌즈게임 랜드’ 버스에 탑승해 ‘자이로드롭’과 ‘롤러코스터’ 등 5종의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게임존과 포토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 캠페인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체험형 버스 안에 ‘롤러코스터’와 ‘회전목마’ 등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를 제공하는 4D VR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이동형 테마파크입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향후에도 카카오게임즈가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게임문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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