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룡’ 선보여...남악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룡’ 선보여...남악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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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룡'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룡’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42블록 지하 1층~지상 24층, 482세대, 45블록 지하 1층~지상 20층, 348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오룡지구의 핵심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악JC가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남악로 이용도 편해 남악신도시 곳곳을 이동하기 좋습니다. 단지 앞에는 상업지구가 계획돼 있고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전 세대 4BAY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이 우수합니다. 단지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설계돼 각종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피트니스시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웰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공공청사 이전 및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남악신도시가 전남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첫 힐스테이트 상징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며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DSR규제로 인해 올해 분양단지가 중도금, 잔금 대출에서 유리한 것이 알려지면서 문의하는 수요자가 급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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