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도시정비사업 진출이래 처음으로 연간 수주 누계 2조원을 달성하며, 도시정비사업의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개최된 '남양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남양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일원 2만8813㎡ 부지에 지하7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990세대, 오피스텔 180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821억원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2021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누계 2조13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 1조4166억원을 기록하며 수주 1조 클럽 가입한데 이어, 올해는 수주 누계 2조원에 달성에 성공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주 경쟁력과 사업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 모든 부문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서의 면모를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전략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에 가입한데 이어 올해는 수주 총액 2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차별화된 수주 전략과 적극적인 조합 지원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 제안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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