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수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은 대규모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과천 의왕 고속도로에도 인접해, 인근 수도권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은 763.2m2(약 231평) 규모에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컨설팅 룸 및 단독 딜리버리 존을 갖춰 방문 출고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첨단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상담 고객들에게 차량 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원 권선 전시장의 개장으로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수원 권선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기준 전국 61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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