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플랫폼 ‘쏠 펫(SOL PET)’을 신한 쏠(SOL)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쏠 펫(SOL)’은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지속적 증가에 발맞춰 반려동물 및 보호자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으로, 신한 쏠(SOL)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먼저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대표 김성무)과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고객 참여형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을 시작으로 향후 펫(PET) 관련 원스탑 상품/서비스, 보험, 적금을 비롯한 데이터 기반 펫 금융 서비스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펫스타픽’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용품 중고장터, 반려동물 양육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은 쏠 펫(SOL PET) 출시를 맞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서둘러라 집사’, ‘자랑해라 집사’, ‘또올려라 집사’ 3가지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과 펫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및 굿즈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에 대한 니즈에 맞춰 쏠 펫의 생활플랫폼화를 위해 펫푸드, 펫보험, 펫시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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