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용인시 발전의 초석 닦은 공로 인정 ‘지역 발전’ 부문 대상 수상
백군기 시장, 용인시 발전의 초석 닦은 공로 인정 ‘지역 발전’ 부문 대상 수상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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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100년 미래 먹거리 구축, 경제자족도시 실현 호평
백군기 용인시장(오른쪽)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대상'에서 '지역 발전' 부문 대상 수상

[용인=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대상'에서 '지역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대상'은 (사) 한국 바른 언론인 협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행정, 국위선양, 교육혁신, 사회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백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면서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앞당기고,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을 목표로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시 승격 25년 만에 '특례시'로의 격상을 이뤄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110만 용인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용인시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묵묵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남은 임기도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용인시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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