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마이카, '인증중고차' 론칭…카뮤니티도 만든다
신한 마이카, '인증중고차' 론칭…카뮤니티도 만든다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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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마이카가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 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업그레이드 해 '카뮤니티 개설' 및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카뮤니티는 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를 모아 콘텐츠로 생산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게시판으로 ‘속닥속닥’, ‘마이카리뷰’, ‘마이카뉴스’, ‘매거진’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게시판 우수 활동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카뮤니티 활동 빈도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 카뮤니티 개설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인증중고차에서는 3년 미만, 무사고 반납 차량과 제휴 운영사인 오토핸즈가 보유한 고품질의 책임중고차 및 BMW 인증중고차까지 신뢰도 높은 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 중에서 신한 마이카의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대출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외 ‘관심충전소 전치가’ 조회, ‘카모아’ 렌터카 5% 할인, 자동차 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오픈해 고객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 관련 각종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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