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29일 서울 종로구청과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쌀 55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를 ‘온기 가득 쌀’이라고 명명한 금호건설은 지난 2014년 이후 1社1村 관계를 맺어온 충청북도 증평군 사곡리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구매해 기부활동을 해 왔습니다.
‘온기가득 쌀’은 종로구청에 500포대, 종로 창신동에 위치한 청암지역아동센터에 50포대가 각각 전달됐습니다. 종로구청은 기부 받은 쌀을 관내 기초수급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 작은 기부가 세상을 조금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금호건설 모든 임직원의 작은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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