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8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채이배 국민의당 국회의원 "친환경 농장도 살충제가 많이 쓰였을 가능성도 있다. 문제가 있는 계란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취소하고 일반 계란에 대해서도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식약처가 인체 유해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 강상구 정의당 교육연수원장 "지난 10년간 친환경 인증기관이 민간업체로 넘어가기 시작하며 민영화 되었다. 인증을 할 때마다 업체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되다보니
근본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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