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전필수 기자]골프장 관련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에 동반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가 7.08% 급등 중이고, 이 6.35%, 도 동반 상승 중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한 티타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트컵 골프대회가 이야기가 나오자 “골프대회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골프 대회이고, 아시아에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데, 제가 거기 명예의장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그런 큰 대회도 열리는데 골프가 침체돼 있어 활성화를 위해 좀 더 힘을 써달라는 건의를 여러 번 받았다”고 말했다.
C&S자산관리는 부산과 경남 양산 일대에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크린골프 운영업체 골프존도 퍼블릭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은 자회사를 통해 에머슨 골프클럽을 운영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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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가 7.08% 급등 중이고, 이 6.35%, 도 동반 상승 중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한 티타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트컵 골프대회가 이야기가 나오자 “골프대회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골프 대회이고, 아시아에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데, 제가 거기 명예의장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그런 큰 대회도 열리는데 골프가 침체돼 있어 활성화를 위해 좀 더 힘을 써달라는 건의를 여러 번 받았다”고 말했다.
C&S자산관리는 부산과 경남 양산 일대에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크린골프 운영업체 골프존도 퍼블릭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은 자회사를 통해 에머슨 골프클럽을 운영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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